[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일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월 18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 단속을 실시했다. 민관합동 점검반은 청소년지도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출입이 빈번한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보호 의무사항을 홍보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발견 시 보호기관 연계를 당부했다. 김영식 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도·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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