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가인회가 5일 수영성박물관에서 『사랑가득 饌(찬)』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사랑가득饌(찬)』사업은 2018년 8월부터 매월 1~2회 가인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반찬을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가인회 회원들이 모여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홀로 어르신 등 40세대에 지원했다. 김용숙 회장은 “요즘같이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 식사를 거르기 쉬운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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