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문경시는 오는 9월 1일(14시)~9월 6일(18시)에「점촌1·2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관련법에 따라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활성화 계획 변경을 위한 사전절차로써, 점촌1·2동 활성화계획 변경(안) 설명,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점촌1·2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은 점촌역, 중앙시장, 문화의거리 일대 약 224,000㎡를 대상으로 당초 선정되었던 ‘점촌C!!RE:Mind1975 ’사업을 실 추진 현황 등에 따라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변경하고, 주민 수요 변화 등에 따라 세부사업 계획을 일부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청회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개별 방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채널 영상 열람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개별 방문‧ 열람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열람 가능 기간은 9월 1일 14시~9월 6일 18시까지이며, 의견 제시 가능 기간도 이와 같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또는 전문가는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자료 열람 기간일 이내 서면 또는 이메일로 의견서를 제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반영, 보완 하여 국토교통부에 변경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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