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양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개최!폭력 없는 학교 위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양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미원 협의회장을 비롯해 전의현 양동초등학교장, 박대식 양동면장, 신현천 바르게살기운동 양동면위원장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팸플릿 및 기념 수첩, 텀블러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양동초등학교의 안전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바르고 건강한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운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뿐만이 아닌 군민들의 건강한 의식 함양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5일부터 지평초등학교에서 시작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등굣길에서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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