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요 업무에 대한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몇 달 전 탄생한 무한돌봄센터 캐릭터인‘무한이돌봄이’의 귀엽고 따뜻한 이미지를 내세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등 주요 업무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무한돌봄센터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종이가방에 도움요청 방법안내 문구와 캐릭터를 함께 넣어 제작 및 배부한 결과 캐릭터 덕분에 관련 내용을 기억하기 쉬울 것 같다는 답변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무한돌봄센터를 대표하는 무한이돌봄이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하여 복지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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