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지난 21일 태안농협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햇감자 12box가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농협 청년부 직원들이 3개월 이상 구슬땀을 흘려가며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감자와 비교해도 품질에 손색이 없다. 김형규 조합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땀흘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태안농협은 이익보다 농협 설립취지에 맞게 지역과의 공생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좋은 방안을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농협은 2020년 서민금융 특별추진 우수사무소 선정, 2020년 행복공감 사회공헌상 으뜸상(종합 1위) 수상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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