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군포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정 중∙고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혜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한부모, 장애인, 조손가정의 중·고등학생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 없이 개인별 계좌로 1인당 30만원씩 입금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명순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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