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식빵 후원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권선2동에 위치한 ‘언니의 식빵가게(수원아이파크시티점)’가 곡선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빵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언니의 식빵가게는 2019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주 1~2번 식빵을 후원해오고 있다.

후원받은 식빵은 한부모가정,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전달되고 있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언니의 식빵가게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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