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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세대 2곳에 주거개선 사업 실시

aa | 기사입력 2021/10/05 [16:41]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세대 2곳에 주거개선 사업 실시

aa | 입력 : 2021/10/05 [16:41]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취약세대 2곳에 주거개선 사업 실시


[우리집신문=aa]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5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지원을 받아 동구지역 취약가정 2세대에 주거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방어동의 취약가구 1세대에 대해서는 ‘HUG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도배 및 장판시공, 방수 공사를 시행했고, 남목2동 새납마을의 또 다른 1세대에는 ‘HUG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노후 지붕 철거 및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주거환경개선을 지원받은 홀몸 어르신은 “곰팡이로 심각하고 노후된 장판과 벽지를 보수해주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청결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은 “동구 내 취약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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