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산림조합이 25일 거창2리 주택 화재피해 가구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상주시산림조합장, 공성면장은 지난 18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은 가구를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며 일상 복귀를 응원했다. 송재엽 조합장은 “고향인 공성면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고향 면민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신 상주시산림조합장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피해 가구가 완전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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