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료를 감면한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칠곡군민은 관람료를 면제하고 타 지역 주민은 50% 할인한다. 또 호국평화대학 등 기념관이 운용하는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우선 신청 기회를 부여한다. 관람료 감면은 매표소에 전자 또는 종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되며 예방접종 증명서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질병관리청 COOV앱, 정부24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코로나19예방 백신의 원활한 접종 등의 3대 분야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민생 안정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나갈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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