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오는 6월 2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한다. 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0건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르게 되며,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전국 최초, 불법·편법 예방하는 지식산업센터 설립·운영 가이드라인 시행(기업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한 조기검진 공백, 동네의원과 협력해 해소(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고양형 공유주차장 추진의 초석 마련·주차장 제도 개선(주차교통과) △데이터기반의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칸막이 제거, 전국 최초로 고양시에서 실현(정보통신담당관) △입주민 불편 민원인 학교 통학로 정비 문제 해결(주택과) △'아이디어'와 '협치'로 적극행정을 실현한 ‘고양시 제2차 특별휴업지원금’(기획정책관)으로 총 6건이다.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는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의 국민심사 코너에서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시는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 인사상 우대 조치와 포상금 지급 등을 실시해 적극행정을 독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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