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음악이 있는 그림 자서전 “그 시절 나의 인생’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성인 만60세 이상의 교육자를 대상으로 클래식 및 가곡 등 다양한 음악을 듣고 각 주제에 따른 자신의 인생을 시각예술(회화)로 표현하여 향후 한 권의 그림 자서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솔가람아트홀에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 예정이며 참여 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60세 이상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우선으로 기수당 10명씩 2회, 총20명 정원이다. 손혁재 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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