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계영] 성주군생화개선연합회는 23, 24일 생활개선연합회 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현지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연찬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3, 24일 양일간 2개 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따른 경기침체를 의식하여 지역주민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성주군 관내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틀간 교육에 참석한 생활개선연합회 임원들은 가야산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으로 구성된 관광상품인 “숲에서 몸쉼 맘쉼”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역사를 함께 배우고 이를 다시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주군과 가야산 일대 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기화 생활개선연합회장은 “우리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지역사회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도자 역량을 계속 키워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환경정화 등 공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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