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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1 문경오미자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조연정 | 기사입력 2021/08/24 [10:20]

문경시, 2021 문경오미자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조연정 | 입력 : 2021/08/24 [10:20]


[우리집신문=조연정]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는 24일 문경시 호계면 소재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영길 문경부시장,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문경오미자축제추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축제 추진방향과 개최방식 등을 협의했다.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17회째 개최되는 이번 문경오미자축제는 수확기인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 둔치에서 개최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과 농가판매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와 비대면 판매에 중점을 두어 드라이브스루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축제기간 동안 승용차를 이용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시중 11,000원/kg 생오미자를 축제장에서 10,000원/kg으로 10% 저렴하게 5kg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오미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미자가공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올해로 17회를 맞는 문경오미자축제가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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