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삼성인쇄소는 지난 18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 계절용품으로 냉동스카프 1상자를 기부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올해 4월부터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설치된 이후, 식료품, 세제 등 각종 후원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루에 1인 1품목에 한해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관내 지역사회 발전과 지원을 위해 평상시에도 적극 협조하는 삼성인쇄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춘우 동장은 “곧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하여, 중앙동 주민을 위해 시기적절한 계절용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도움 받을 수 있는 희망나눔상자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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