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김천시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외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 우수음식점 가이드 책자를 발간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천시 음식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이번 책자는 맛깔친업소 28개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59개소, 모범음식점 59개소, 향토음식점 등 각 업소의 전경과 주소 및 전화번호, 영업시간, 주된 메뉴 등 업소에 대한 기본 정보들과 좋은 식단 실천요령, 음식점 실천사항, 건강한 식습관,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맛깔친’업소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김천시만의 우수음식점 지정제이고,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는 식약처에서 음식점 위생상태 평가 후 위생상태가 우수한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해주는 제도이며, ‘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김천시 우수음식점 책자 발간을 통해 김천의 우수한 음식점들이 전국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김천시민뿐만 아니라 김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증된 김천시 음식점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생적 불안감을 떨쳐내고, 깔끔하고 맛있는 한 끼와 김천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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