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 미산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박황균·부녀회장 박원례)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키트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날 미산면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지역 내 80세 이상 어르신 등 200가구에 떡국과 쌀국수를 직접 전달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고령의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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