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18일 상패4 및 중앙2 빗물펌프장에 대해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펌프장 펌프, 제진기 및 수문 등 배수시설의 가동상태와 비상 시 인력대기 현황을 확인했다. 최용덕 시장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부터 빗물펌프장 용량증설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도 보산1 빗물펌프장을 마지막으로, 펌프장 14개소에 대해 용량증설공사를 마무리했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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