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 북구 지역 보훈가족들을 위한 '보훈사랑방'이 5일 북구 보훈회관 2층에 문을 열었다. '보훈사랑방'은 보훈회관 내 노인지회 사무실로 쓰였던 77.09㎡ 공간을 리모델링해 발마사지기와 안마기, 텔레비전, 소파 등을 갖춰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보훈사랑방 오픈식에 참석한 이동권 북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은 보훈단체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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