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1명(입원32, 퇴원216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밀양251번(경남11777번)은 밀양241번 확진자와 동거한 같은 직장의 외국인 노동자로 자가격리 중 10월 3일 발열, 두통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 실시 후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의 격리기관 이송 및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지속으로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되며, 코로나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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