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영천시 임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영천IC 교차로에서 타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의 주요 시책인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고파출소, 임고농업협동조합, 임고면 이장협의회, 임고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고면 생활개선회, 임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했다. 임고면은 이번 캠페인 뿐 만 아니라 임고면 지역 기업체를 방문하여 전입 시책 안내는 물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숨은 인구 찾기 운동으로 미전입자를 파악하여 영천 주소 갖기를 적극 권장하며, 정기적인 이장회의를 통해 전입 시책을 홍보하는 등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훈 임고면장은 “평소 시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에 대단히 감사하며, 이번 인구 늘리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기업체 임직원 영천 주소 갖기 운동, 귀농·귀촌 미전입 세대 발굴, 지역 내 유관기관을 통한 전입 유도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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