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한림회에서는 18일 경산시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했다. 한림회는 경산시청 공무원 중 66년생들의 동기회 모임이다. 한림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있고, 회원들도 코로나19 관련 업무 등에 종사하느라 모임을 가질 수 없었다. 그래서 회원들의 의사를 물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돕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과장은 "한림회의 따뜻한 손길이 어려움 중에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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