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항면 의용소방대는 5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대원 6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관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조로 조를 나누어 버스승강장 15개소 및 공중화장실 3개소에 방역 소독약을 살포했다. 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가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매주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밀집지역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되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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