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김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창업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6차산업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한「귀농인 농업창업 소득화 교육」을 개설했다.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안내 및 자기소개 등 개강식을 가졌으며, 가공기초 실습으로 김천에서 생산한 자두와 사과를 이용해 에이드, 젤리, 잼 만들기로 첫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10월 1일 시작으로 11월 2일, 총 6회로 24시간 진행되며 체험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제과·제빵 및 소스 만들기, 천연염색 기초실습과 함께 마케팅에 필요한 농산물 포장 실습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영기 농촌지도과장은 “귀농인들이 농사의 재배와 생산에만 국한 짓지 않고, 6차산업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창업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잠재적 가능성이 발휘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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