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5일까지 ‘2021년 제주관광대상’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주관광대상은 관광업체의 사기 진작과 종사자 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우수 관광업체와 유공자에 주어진다. 제주관광대상에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표창 부여 △홍보·마케팅 지원 등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관광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 업체, 유공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분야는 △종합부문 △관광지업 △숙박업 △마이스산업 △운수업 △여행업 △여행안내사 부문 △공로상 부문 △관광자원화 기여 부문 △특별상 부문으로 10개 분야다. 제주도와 제민일보사는 관광 관련 각계 전문가들을 평가위원으로 위촉하여 신청서류를 통해 자격요건 심사 후 최종 제주관광대상을 1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제주관광 발전을 견인하는 업체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 및 제주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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