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산 동래구 수민동 주민자치회는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가족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만남이 어려워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민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공모 참가 신청서와 출품작 2점을 수민동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10가족에게 스튜디오 사진 촬영 및 액자를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구본열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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