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성주군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배도원, 이두례)는 8월 18일오전 10시 30분부터 깨끗한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6개소와 면 소재지 시가지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는 배도원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명이 두 개 팀으로 나누어 각각 버스승강장과 소재지 시가지 청소를 맡아 실시하였으며, 버스승강장 내 거미줄, 불법 광고물, 이물질 등 제거는 물론 시가지와 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이 많은 버스승강장에는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관내식당에서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도 전개하며 경기활성화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장(배도원)은 “주민들이 항상 깨끗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과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월항면은 “승강장 청소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깨끗한 월항면 만들기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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