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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하반기 사이버 민방위 보충1차 교육 실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교육

김성연 | 기사입력 2021/08/18 [11:43]

청도군, 하반기 사이버 민방위 보충1차 교육 실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교육

김성연 | 입력 : 2021/08/18 [11:43]


[우리집신문=김성연] 청도군은 2021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방위 보충1차 교육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반기에도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대상은 상반기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지역‧직장대 및 기술지원대의 대장과 대원이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방위 사이버교육’ 시스템에 접속, 본인인증 후 1시간 강의를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받으면 올해 교육이 이수된다.

사이버교육 이수가 곤란한 경우 서면 교육도 가능하므로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교재 및 과제물을 등기 발송해주며, 수령 30일 이내로 과제물을 작성 제출하면 교육 이수 처리된다.

그밖에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올해 참여한 헌혈증 사본을 제출해도 교육을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집합교육 부담 경감을 위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 만큼 모든 대원이 기간 내 교육을 이수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공백 없는 재난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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