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의성군는 지역의 경력단절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전문기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8월 18일부터 10주간(주3회) 청소년문화의 집에서‘2021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관내 민간자격관리기관(소리사랑여가문화연구소)에서 ‘실버통합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실버전문노래강사, 실버체조전문지도사, 레크레이션 전문지도사 총 3개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지역 여성 강사를 양성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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