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는 3월 4일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3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PC영상으로 개최한 이날 회의는 시장, 부시장, 국‧단‧소장 및 권역국장이 참여했다. 국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했으며, 부서장과 직원은 내부 행정시스템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북부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공무원 및 시민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중대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추진하는 현안 사업들의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사업부서는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는 3월 주요 현안사항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오프라인 접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 2021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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