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는 지난 6월 17일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학생 사회공헌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력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사회공헌활동 거리를 제공하고 참사람사회공헌센터에서 이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계 대학생들은 청소년 진로 멘토링, 청소년 여행기획 활동, 청소년주도 지역 갈등 해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벽화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내부를 새단장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환경개선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협약 체결 전 이미 이 활동에 참여할 동국대학교 재학생 40명의 명단이 확정되었으며, 이미 일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의 협약이 진행되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이준석 센터장은 “이번 동국대학생들의 프로그램 지원은 또래 및 가까운 선후배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는 지역 청소년의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사람사회공헌센터 김동한 센터장도 협약 체결을 맞아 “자발성에 기초한 대학생 사회공헌활동 촉진으로 참여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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