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는 오는 23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1 취업n안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8개의 관내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여 채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참여는 사전접수제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 마스크착용, 행사장 출입 전 체온 체크, 행사장 소독, 면접장 침방울 차단용 칸막이 설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물류관련 기업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설명회에는 ㈜농심, ㈜코미코, 쿠팡물류센터(원곡,미양,죽산센터), 에쓰푸드(주), ㈜라온, 바른아이앤씨, 대신농산(주), ㈜대흥정공, ㈜더기반, ㈜삼양컴텍, 미코파워, ㈜유켄씨인터텍, ㈜통일화학, 조은맘 산후도우미, ㈜신우에이엔티, ㈜성신오토모티브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조업부터 물류, 사무, 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에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취업컨설팅,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아로마테라피, 프로필 사진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사전신청접수를 받아 지원된다. 안성시 일자리경제과 박숙희 과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채용으로 취업난을 해소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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