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주 동구는 지역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가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금융, 세무, 상속, 보험, 은퇴계획,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재무와 관련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0월 15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35가구로 진행비는 전액 무료이다. 한 가구당 2회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동구는 종합재무 상담을 실시한 이후 복지서비스, 정신건강, 일자리 등 참여자가 희망하는 분야로 연계해서 사후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금융과 재무 등에 대한 사전지식 부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1인 가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재무관리가 취약한 1인 가구가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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