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성주군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528가구 900여명에 대하여 2021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하고 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며, 대상은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활동제한 및 삶의 질,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등), 예방접종 및 검진 등 총 18개 영역 160개 조사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조사원은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붉은색 셔츠에 가방을 메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사수행 원칙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대면조사로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보건통계 조사를 위하여 조사원 방문 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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