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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회, 옥산서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관광객·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제공 위해 각종 쓰레기 수거

최태문 | 기사입력 2021/08/17 [15:08]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회, 옥산서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관광객·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제공 위해 각종 쓰레기 수거

최태문 | 입력 : 2021/08/17 [15:08]

황오동 새마을회에서 옥산서원 일대 환경정비에 나서


[우리집신문=최태문] 경주시 황오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와 부녀회(회장 김태분)는 지난 12일, 경주 안강읍에 위치한 옥산서원 및 계곡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휴가철 맞이 옥산서원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새마을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장과 계곡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청소했다.

또한 황오동 새마을회는 이번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오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안진수·김태분 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옥산서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 지역사회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칠영 황오동장은 “폭염 및 코로나19 속에서도 봉사활동 및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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