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7일 케이스 나라, 아이 OK, 아이 친구가 송산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 원을 매월 정기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케이스 나라 등 3개 업체에서 각각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매월 후원하기로 기탁 신청했다.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홀몸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 등을 구매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경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용식, 김대환, 김대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귀한 성금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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