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태수 위원은 지난 18일, 관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전등을 교체해 주었다. 홀몸 어르신이 그동안 사용했던 낡은 전등을 떼어 내고 새 전등을 달며 코로나19로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대화하는 등 말벗도 지원했다. 이번 등불 교체 후원을 받은 어르신은 “어둡고 눅눅한 저녁이면 왠지 모를 허전함이 느껴지곤 했는데 밝은 빛을 들이니 집안에 활기가 생긴 것 같다”며, “온정을 선물한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태수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태수 위원은 “작은 촛불이 캄캄한 밤을 밝히듯 미약한 전등 교체이지만 어르신의 삶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가 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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