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8월 17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에 동참하였다.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 위기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반대 의지를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와 우리나라 외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용만 교육장은 “우리 경산지역도 외국인이 1만명 이상 거주하는 지역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없는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이용만 교육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숙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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