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장실에서 하경환 변호사를 영천시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규 위촉된 하경환 고문변호사는 2021년 8월 1일부터 2년 동안 시정 운영에 필요한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 등을 지원한다. 하경환 변호사는 제44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변리사, 세무사 자격증을 두루 갖춘 인재로 현재 대구지방법원 파산관재인, 경북 행정심판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구 동구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기문 시장은 “최근 복잡 다변화 되는 법제 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 행정 및 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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