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감문면 직원 및 각 마을 이장들이 앞장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여 국권을 회복한 것을 기념하고자 각 마을 이장에게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변 가로기를 게양하여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숭고함을 기렸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 김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당부에 따라 「광복절 연휴기간 집에서 머무르기」에 동참하여 각종 모임, 행사, 여행 등 외출을 자제하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2학기 등교를 위해 가급적 안전한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홍보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광복절은 선조들의 노력으로 일제강점기를 극복하고 독립이라는 빛을 본 날로, 모두가 하나 되어 그 의미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며 “전 직원과 모든 주민이 ‘태극기 달기’와 ‘집에서 머무르기’에 동참하여 광복의 숭고함을 기리고 코로나19도 극복할 수 있는 뜻깊은 날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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