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수원시 충북도민회와 함께 지난 17일,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이 날 △닭볶음탕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등 세 가지 반찬에 온정을 가득 담아 관내 생계급여 수급 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세대에 전달했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달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누고 있다. 박형순 충북도민회장은 “함께 한다는 것이 갖는 힘을 세류3동 지역주민들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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