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안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시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등에 매월 장학금, 후원금,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대상은 안산시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안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를 선정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매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나눔 릴레이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안산시도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음달 장애인 e-스포츠 경기장을 개관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장애인전용 체육관도 개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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