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교문2동 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주관으로 9일부터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대한 청소와 방역 활동을 통한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사 활동에 나선 12명의 교문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대명빌리지경로당 등 13개소를 방문하여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내부 소독까지 실시했다. 김희숙 위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으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위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쾌적한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교문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많이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실시해 오고 있으며 6월 9일부터 2주간 13개소의 경로당에 대해서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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