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두루미공원(일산로441번길 52-4)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미뤄지다가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출장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은 물론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급여, 긴급지원과 사례관리 등 다양한 공공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연 정발산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정발산동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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