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안동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및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과 7월 1일 기준으로 연 2회 결정·공시되며, 1월 1일 기준은 지난 5월 31일에 결정·공시됐다. 올 상반기 조사 대상지는 전체 1,713필지로 토지이동 사유별로는 분할 1,104필지, 합병 236필지, 지목변경 267필지 등이 확인되었다. 주요 사업별 토지이동 현황을 보면 수리-노리 간 도로개설사업과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등의 토지이동지가 조사되었다. 안동시는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개별토지 가격검증을 실시하고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와 함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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