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성주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 6회에 걸쳐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기획제작프로그램 선정작인 '달콤한 작은음악회'를 대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이번에 공연된 '달콤한 작은음악회'는 음악의 맛이라는 주제로 뮤지컬, 클래식, 재즈, 퓨전, 오페라, 국악 등의 음악 장르를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의 공연으로 3주간 6회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6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관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었다. 주규철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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