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고령군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으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8월 하반기 추가모집을 진행 하고 있다. 만 65세미만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정 등 가사․간병서비스가 필요한 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목욕, 대소변, 세면, 식사, 양육, 말벗, 동행 등 일상생활지원과 재활보조, 간병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와 만65세 이상 노인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와는 별개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은 만65세미만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임에 차이가 있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은 8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6명의 대상자에서 5명을 추가모집 할 계획이다.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기타 추가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장애인자활담당자에게 문의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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