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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푸릇-daily salad'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 체결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7 [11:10]

하남시, '푸릇-daily salad'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 체결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7 [11:10]

하남시, '푸릇-daily salad'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 체결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푸릇-daily salad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을 체결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하였다.

푸릇-daily salad는 호텔 출신 세프들이‘세프가 전하는 건강한 한끼’를 모티브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으로 신선한 샐러드를 오전 6시까지 집 앞으로 바로 받는 새벽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친환경 샐러드 전문점으로 문의는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조용민 대표는 젊은 호텔 세프들로 구성된‘The Chef’에서 2017년부터 월 1회 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재능봉사로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 이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건강식을 전달하고 싶어서 2019년부터 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조용민 대표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복지관에 샐러드를 후원하게 되었고, ‘샐러드가 너무 맛있고,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제가 하는 일의 보람을 느낀다.”며, “샐러드는 더 이상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음식이 아니고,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가득 담아 더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17년 복지관에서 봉사가 인연이 되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의 독소를 정화하고 소화를 개선하여 건강을 개선하는 양질의 샐러드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신 조용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나눔 가족 홍보를 통해 푸릇-daily salad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며, “후원해 주신 샐러드는 만성질환으로 식사의 고충을 겪고 있는 분들과 당뇨와 비만 등으로 인해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 분들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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