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G-FAIR KOREA’에 포천시관을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주관하는 ‘2021 G-FAIR KOREA’는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약 500개사의 기업이 600개 부스에서 식품·식품기기·패션뷰티·실내외 인테리어·스마트&IT 등의 종합품목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와 국내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기간동안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한 세미나 및 기업인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에서는 관내 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료, 장치설치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진행하며, G-FAIR KOREA 홈페이지에서도 별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G-FAIR KOREA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기업의 제품 홍보와 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회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참가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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